[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번 총선에서 재도전에 나선 현역 비례대표 의원들의 '꼼수정치'가 눈총을 받고 있다.신당 급조로 비례연임이 사실상 불가능한 정치권 관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로 각각 5번과 7번을 배정받은 장정숙. 최도자 의원과 당 ...
민주, 지난 총선과 비슷하거나 의석수 증가 기대...‘정권심판론’은 부담통합, 유승민 지원으로 수도권 판세 역전 가능성...김종인 합류도 긍정적[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이 원내 1당의 향배를 결정지을 핵심 지역으로 지목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간 수도권 의석수 쟁탈전이 격화될 조짐이다.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