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에게 취업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건설업자 장모씨가 2일 “우 대사는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장 씨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우 대사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셔야 한다&rd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 대상에서 뉴스 등 보도에 관한 내용을 없애는 내용의 방송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박 의원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방심위는 방송의 내용 등이 공정성과 객관성 등을 준수하고 있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서정욱 변호사는 2일 청와대와 기획재정부가 폭로에 나선 김태우 수사관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해 각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내부고발자 목소리에 겸허하게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는커녕 어떻게든 사건을 은폐·축소하려는 후안무치이고 부당한 압박을 행사하는 적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7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 “박근혜 정부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방식이 똑같으면 되겠는가”라며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을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YTN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여야만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검찰이 민간인 사찰 의혹과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를 전격 압수수색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27일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압수수색이라는 용어는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지만 ...
김현동 청년 대변인 "20대 청년 아우성, 철없는 질투 아니다" 반발
김세의 "60대 되면 뇌 썩는다고 했던 유시민도 60대" 과거 발언 소환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최근 한 강연에서 20대 남성의 분노를 철없는 질투로 폄훼했다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씨가 26일 열린 결심 공판 최후 진술을 통해 “김경수 경남지사를 2인자로 만들었는데 (김 지사가)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를 겨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