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의 이색 주민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을 만드는 조리실로 변신한 주민센터가 있고, 시설이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육아공동체 거점으로 탈바꿈한 곳도 있다.
그런가 하면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도 ...
[시민일보] 경기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평택(平澤 고르게 윤택함)의 이름 뜻대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평택시가 복지사가 됩니다’, ‘평택시가 엄마가 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취임 후부터 줄곧 질 높은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평택시만의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22일 오후 5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사람 송년행사'에 참석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격려했다.
▲서울 도봉구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22일 오전 9시 쌍문동 친환 ...
(임종건 한남대 교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대해 많은 분석이 있지만 나는 미국식 ‘權不十年’ 정신의 결과라고 봅니다. 미국의 대통령제는 4년 임기에 1회 연임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수행을 구실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예외적으로 4연임을 했다가 임기 중 병사한 경우가 한 번 있었 ...
▲서울 강서구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1일 오전 11시 강서지역자활센터(화곡2동 소재)에서 진행된 '한걸음 청소년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 지역의 청소년들이 쾌적한 장소에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얻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21일 오전 11시 구청광장에서 열린 제1회 ...
[시민일보]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 통계를 발표하는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열린 1만743건의 국제회의 중 469건(세계 6위)을 개최하며 마이스 산업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9 ...
한도숙(본에스티스 대표)
11월말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 갔으며, 강원도 설악산 지역에는 첫눈이 내리며 본격적인 스키 시즌도 시작됐다.
바깥기온이 낮다보면 실내 온도를 높이기에 실내는 건조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피부에는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여성들은 이러한 피부의 단점을 커버하기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 지역내 한 웨딩홀에서 열린 '제12회 바르게살기 작은정성 큰사랑 일일찻집'에 참석해 매년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하며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도봉구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2 ...
(홍문종 국회의원) 미국에서 지낼 때, 미국 동네는 특징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유럽인들을 많이 봤다.
가는 곳마다 맥도널드와 코카콜라 그리고 켄터키프라이드치킨 간판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불평이었다.
그러면서 동네마다 독특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유럽을 자랑했다.
미국보다 훨씬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
유상호(유상호병원장)
척추는 우리 신체의 기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80% 이상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요통 때문에 고생한다고 한다.
가정주부 최모씨(52)는 얼마 전부터 허리가 아파 막연히 디스크가 왔나보다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진단 결과, 그녀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19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국장단회의를 주재하고 간부들을 대상으로 조직 목표와 조직원들간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은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며 부서간, 조직간 갈등구조나 경쟁구조가 아닌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19일 오후 ...
[시민일보] ‘아파트는 들어섰지만 소가 밭을 가는 70년대 압구정동’, ‘고가도로와 복원 공사를 거치면서 지금은 잊혀진 판자촌이 다닥다닥 연결돼 있던 옛 청계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사진은 이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서울시는 빠른 변화 속에 과거의 기억을 잃어 가는 서울의 모습을 만나고 추 ...
[시민일보] 작은도서관이 서울 성동구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현행 도서관법상 작은도서관은 건물면적 33㎡이상, 열람석 6석 이상, 자료 1000권 이상인 도서관을 뜻한다.
그러나 작은도서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이보다 더욱 다정하다. '도서관'이 책이 빽빽하게 진열된 '정물' 같은 느낌을 준다면, ...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
쌀쌀해진 날씨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본격적으로 몸을 챙겨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특히 금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방불케 할 전망이라고 한다.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 견과 목 디스크 질환을 혼돈하는 환자들 ...
(홍문종 국회의원) 전국 단위로 짜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요즈음이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다.
그러나 15대 국회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했거나 행정 관료로 인연을 맺었던 분들과의 재회는 복잡다단하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제는 시니어 그룹에 속해있는 나의 정치적 현실을 자각시 ...
▲서울 강서구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진행된 '구민 사서 아카데미 3기 개강식'에 참석, 자원봉사에 전문성을 더해 지역의 독서 문화와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로부터 기 ...
김병렬(안성 내고향지킴이)
최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 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 및 이상가뭄 등 자연재해의 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2006년 7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조령천의 제방 일부가 붕괴되면서 인근 농경지 및 가옥등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폭우로 인해 안성천에 급격히 물이 불어 나면서 ...
[시민일보] 2010년 7월 민선5기 출범 후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 송영길 인천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출범 당시 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하던 대규모 사업의 대부분이 지연되거나 중단 됐으며 지역발전의 앵커 역할을 할 국내 대기업의 유치는 거의 없었고 청년실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