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14일 광장동 성황당에서 열린 '2012 광장동 성화제'에 참석해 오늘날 도시에서 사라져가는 민속 문화를 주민이 주관해 지역축제로 승화한 것을 축하하고 이번 행사가 주민에게 소속감과 애향심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14일 오전 ...
▲서울 동작구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은 13일 오전 11시30분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열린 김장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제가 어려운 만큼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김치를 싸게 구입해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구 ...
[시민일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2만1711건 발생하고 5229명이 사망했다.
2010년에 비해 276명(5%)의 사망자가 줄었지만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는 2.8명으로 OECD 평균인 1.2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중 12세 이하 어린이 ...
조문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및 미래주택연구소장
‘하우스 푸어’가 발생하는 데는 5가지의 원인이 있다.
1.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경우이다.
2. 수도권 2기 신도시 분양자들의 경우이다.
3. 뉴타운사업지에 주택을 구입한 경우이다.
4. 재건축사업지에 주택을 구입한 경우이다.
5 ...
(조문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및 미래주택연구소장)
‘하우스 푸어’가 발생하는 데는 5가지의 원인이 있다.
1.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경우이다.
2. 수도권 2기 신도시 분양자들의 경우이다.
3. 뉴타운사업지에 주택을 구입한 경우이다.
4. 재건축사업지에 주택을 구입한 경우이다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12일 구청장실에서 국장단회의를 주재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에 예기치 못한 강설, 화재, 안전사고 등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
[시민일보]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어린이날 소풍으로나 혹은 소소한 주말 나들이 삼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어린이대공원이다.
이곳에서의 기억은 따뜻하고 포근하면서도 유년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서울 광 ...
[시민일보] 국가 최대의 당면 과제는 노인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국 노인 자살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 회원국 중 1위, 우리나라 전체 자살자 중 약 30%에 육박한다.
노인자살의 내막을 들여다보면, 가난과 고독이 원인이다. 즉 경제적 궁핍과 외로움에 떠밀려 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
(정태인 새사연 원장) 착한 경제학에 어울리는 정치체제는 어떤 모습일까? 앞으로 차분하게 쓸 기회가 있겠지만 답부터 말하자면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숙의민주주의’(deliberative democracy)이다.
착한 경제학의 핵심은 ‘신뢰와 협동’인데 최근 대부분의 연구들은 신뢰와 시민참여, 사회적 자본의 ...
▲서울 광진구의회최금손 서울 광진구의회 의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초의원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 도봉구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8일 오후 3시 ...
현중수(평택소방서 예방과)
주말 단풍 행락철 및 개인 여가를 위해 등산복 차림의 많은 인파들이 산에 오르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계절임을 알리고 있다. 형형색색의 등산복 차림과 전국 명산의 단풍은 계절이 주는 선물이지만 관련 행정기관은 분주하기만 하다. 왜냐하면 본격적인 산불 발생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 ...
[시민일보] 서울역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근대기 격동의 현장이었던 ‘정동’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정동 1900’을 내년 1월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주변부에 지나지 않았던 정동지역이, 서양열강 세력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경운궁이 대한제국의 정궁이 되면서 근대사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되 ...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국민통합 21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했다.
이를 정몽준 의원은 ‘구습’로 규정하고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지난 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구습 반복'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
이명철 연구관(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가 싶더니 어느덧 코끝 시린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식량 위기로 농업관련 종사자들의 마음은 더욱 추워졌다. 세계 최대 옥수수와 콩 생산지인 미국 중서부 지역에 56년 내 최악의 가뭄이 닥쳤었고, 러시아와 흑해 인근의 주요 밀 수출국가들 역시 ...
편집국장 고하승
한때 ‘노명박’이라는 소리가 정치권 안팎에서 흘러나온 적이 있다.
‘노명박’이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의 합성어로, 친이계와 친노계의 연대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아마도 이 대통령이 같은 당 소속인 박근혜 후보, 즉 원칙주의자에게 정권을 넘겨주느니, 차라리 적당히 타협이 ...
(이기명 시사평론가) 매를 맞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맞고 난 다음에 느낌은 다 다르다. 맞고 나서 반성을 하게 되는 매가 있고 오히려 화가 나는 매가 있다. 여기서 사랑의 매와 증오의 매에 차이가 난다.
안경환 교수가 회초리를 들었다. 왜 회초리를 들었고 누구의 종아리를 때렸는가. 안경환은 세상이 다 아는 서 ...
[시민일보] 오는 17일 황후의 고장 경기 여주에서 명성황후 탄생 161돌을 맞아 고종황제의 후손과 황후 후손 및 주민과 관광객이 대거 참여해‘명성황후 탄신 숭모제'가 개최된다.
여주는 명성황후가 태어나 어린 시절 8살까지 지냈던 생가가 현존하고 있어 여주군이 탄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황후의 밝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
편집국장 고하승
당초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동의 1위 후보’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우리 중구는 ‘부자 자치구’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구청장에 취임하면서 말로만 듣던 지자체 재정악화를 직접 실감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중추 기능이 집중돼 있고 재정자립도 최상위를 다투는 중구에서 무슨 배부른 소리인가 하겠지만 실상은 한심하다.
중구의 올해 예산규모는 2,381 ...
▲서울 노원구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6일 도봉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노원ㆍ도봉구에 소재한 대학교 6곳 총장들이 참여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원ㆍ도봉구의 공동발전 추진사업 설명과 자유토론 등을 했다.
▲서울 중구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신당6동에서 열린 중구여성플라자ㆍ보육정보센터 개관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