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명 시사평론가) "문재인으로 질 것인가? 김두관으로 이길 것인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웃었다. 한마디로 자기도취가 수준 이상이라는 평가다. 배가 고프면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반찬이 좀 상했어도 감지덕지 먹는다.
목이 타면 정수기 물 아니라도 들이키게 마련이다. 그 ...
고진석(인천계양경찰서)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던 조두순(당시 56세)이 학교에 등교하던 8세 여자 아이를 교회 화장실에서 강간 상해한 일명 ‘나영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사건은 우리 사회가 아동 성폭력에 얼마나 취약한 구조인지, 성폭력범에 대한 사후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 ...
편집국장 고하승
야권의 유력 대권잠룡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지율이 저서 출간과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을 계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선을 약 5개월가량 앞두고 불고 있는 `안풍'(안철수 바람)이 계속 될 경우, ‘박근혜 대세론’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안풍’이 ‘박근혜 대세론’을 위 ...
한도숙(본 에스티스 대표)
모공이 넓은 지성피부가 봤을 때 모공이 거의 보이지 않아 피부결이 고와보이는 건성피부는 축복받은 피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건성피부 입장에서는 속 모르는 이야기라 할 것이다. 무더운 여름철을 포함해서 사계절 어느 계절도 건성을 당김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는 계절이 없다. 세안 후 ...
신경근 소방경(철산119센터장)
지난 3월 경기도 한 소방서로 위치정보 요청 신고가 접수되었다. 요구조자 김씨가 부인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로 '죽겠다'는 내용을 전송하고 연락이 끊겼다며 신고했다. 소방서는 바로 위치정보를 통해 김씨의 위치를 파악하고, 한 여관 화장실 문에 노끈으로 목을 맨 채 매달려 있는 김씨를 발견해 ...
(신봉승 극작가) 대통령 선거일이 12월로 다가오면서 온 나라 안이 시끌벅적해지고 있는 요즘이기는 하더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난장판이 연일 벌어지고 있는 것이 너무도 한심하고 창피하다.
글줄이나 읽었다는 사람들이, 더구나 역대 정부의 요직에 있으면서 후한 국록을 챙겼던 사람들이 너 나 없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
민-관 손잡고 양극화 해소 올인
생활속 에코라이프 실천 적극 권유… 난방료 2014년까지 5% 인하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민선5기의 기치를 '삽질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를 내걸고 주민들 삶의 든든한 이웃이 되기 위한 행보를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이에 <시민일보>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민선5기 2년간 ...
편집국장 고하승
앞서 필자는 지난 17일 <박근혜 ‘5.16 발언’의 의미>라는 제하의 칼럼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발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부연설명하자면, 거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먼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 경제민주화가 12월 대통령 선거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으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이나 민주통합당이나 이 화두를 선점하려고 서두르는 모습이 경제민주화를 최대의 대선공약으로 삼을 공산이 크다.
문제는 양당의 방안이 재벌에 국한되어 전체적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데 있다. 새누리당은 단순히 재벌의 ...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전국의 유권자 150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도에 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다자구도에서 안 원장의 지지율은 새누리당 박근혜(32.0%) 후보에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25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책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내 홀몸노인 및 고령자,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주의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는 한편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은 2 ...
김성태 소방장(강화소방서 예방안전과) 지난 5월 주택에 기초적인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인천광역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되었다. 이에 따라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조례에 따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적용대상은 단독주택(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 ...
외국인들 즐겨찾는 '관광아트시티' 부상
[시민일보] 경기도 용인시가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민선5기는 지난 2년간 용인만의 특화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문화관광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문화관광정책을 펼쳤다.
모든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
김정석 경사(하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관광객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올레길 주변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이 체포되면서 ‘동네 아저씨’ 주의보 가 내려졌다. 최근 발생한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 력범죄 주의보이며 실제로 22일 검거된 경남 통영 초등학생 살해 ...
▲서울 광진구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24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서로 소통하며 이해하는 마음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주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24일 이문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
김정석 경사(하남경찰서 생활안전과)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관광객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올레길 주변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이 체포되면서 ‘동네 아저씨’ 주의보 가 내려졌다.
최근 발생한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주의보이며 실제로 22일 검거된 경남 통영 초등학생 살해 사건 ...
청소년 교육기금 188억 조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802억 풀어 수혜자 24% 대폭 확대
[시민일보] 전남 광양시가 민선3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2003) 이후 자유무역지대 확대와 함께 110만평에 달하는 광양항 배후단지를 조성해 물동량 300만TEU 달성을 목표로 설정, 지난 2008년 200만TEU를 달성했으 ...
(이기명 시사평론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요즘 과학이 발달해서 거짓말 탐지기 들이대면 금방 들통나는 세상이다.
그러나 역시 사람의 속내는 알아내기가 힘들다. 특히 정치인들의 속마음은 카멜레온 뺨치는 위장의 천재여서 빵빵 속아 넘어간다.
인간은 말이라는 것을 ...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의 지지율이 ‘5.16 발언’ 이후 조금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셋째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무려 3.4%p가 하락한 37.8%에 그쳤다.
4.11총선 이후 장장 14주 동안 굳건하게 지켜왔던 40 ...
▲서울 동대문구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대 동대문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에 참석, 김용국 의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을 중심으로 의회를 이끌어 주실 신임 의장단과 상생 협력해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구정을 펼쳐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