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15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경남지역 11개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채용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은 △(주)삼영엠아이텍 △(주)보광기업 △세신산업 △(주)우주앤비택 △피앤비설류션(주) △(주)에스엠 △(주)피앤엘 △㈜경남해운 △목송산업개발 △(주)케이지에프 △하나아이티엠(주)이다.

협약식에서 부산보훈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협약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와 기업들 간의 유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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