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2주간 ‘설 연휴 청소종합대책’을 전격 시행한다. 구는 설 연휴 전후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청소관련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특별 청소계획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설 연휴 전인 13일까지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각 주민센터와 직능단체, 주민자율청소단,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다. 특히, 귀성객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 및 대로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명절 기간(14~18일)에는 ‘청소상황실’을 운영해 청소 관련 민원에 실시간 대응하는 등 거리 청결 유지에 집중한다. 가로청소 비상체제를 가동해 가로변 청소를 지속 실시하고,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 안내를 강화해 명절 연휴기간 깨끗한 송파 만들기에 힘쓴다. 연휴 기간 중 소각시설의 휴무에 따라 16일과 17일 이틀간은 종량제 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모든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쓰레기는 15일과 18일 각각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연휴가 끝난 19일과 20일에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중 밀린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가로청소에 집중해 연휴 기간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연휴 기간 중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만 설 전날과 설날 당일은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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