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 체결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06 1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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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성일 기자]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박경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희길 한국해양레저네크워크 이사장, 변경훈 뮤지엄 다 실장, 이연주 CGV 총괄팀장, 김장윤 메가박스 남동권역장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해양레저네크워크는 학생 본인 및 동반 4인까지 요트승선(초등생이하 8,000원, 중.고생 1만6,000원, 성인 2만3,000원) 및 서핑체험 요금(2시간, 강습 및 장비렌탈 포함, 모든 연령 5만원) 등을 할인해 준다.

뮤지엄 다는 미디어아트체험 등 학생 본인 체험료 20%할인을, CGV와 메가박스는 상영영화(학생 본인과 보호자 1인) 및 매점 콤보 2,000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행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 주는 교육기부 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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