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06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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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진단키트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KT&G)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KT&G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에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진단키트, 방호복 등 기초 의료장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KT&G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KT&G는 현지 상황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KT&G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재청(BNPB)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지원된 물품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로, 6300명의 감염 여부 진단이 가능한 물량이다.

물품은 인도네시아 의료현장 최일선에 즉시 공급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동 사회공헌실장은 "자사의 해외법인 소재국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국과 오랜기간 우호관계를 이어온 인도네시아 국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국내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지원금 5억원을 기부하고,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와 함께 10억6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의료현장에 전달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과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전국 복지기관에 3억원 상당의 ‘상상나눔’ 도시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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