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하여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환자로 현재 우리나라치매노인은 75만 여명으로 추산된다. (중앙치매센터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9’ 보고서 기준)
지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길 잃은 노인이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는다.
미취학 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하기 위해 지구대를 종종 방문하지만, 이러한 제도가 노인분들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란?
18세미만 아동,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하여 대상자의 지문,사진,주소,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고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제도이다.
등록 방법은 안전드림 홈페이지 혹은 어플을 이용하여 등록하는 방법과,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이후 대상자와 관련된 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도 어플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변경 할 수 있다.
가족 및 복지사 등이 이런 제도를 널리 활용한다면 길 잃은 노인 분들이 좀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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