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마포구의원, "경의선 숲길 공원 열린공간으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20 1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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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민석 의원이 경의선 숲길 공원 1단계 구간의 연결성 보완 및 환경 개선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는 최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의회 이민석 의원이 '경의선 숲길 공원 1단계(대흥동·염리동) 구간의 연결성 보완 및 환경 개선'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경의선 숲길 공원은 ▲1단계 대흥동·염리동 구간 ▲2단계 연남동 구간 ▲3단계 원효로·신수·동교동 구간으로 구분되며, 도심 속 공원이 익숙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라고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2단계 연남동 구간의 별칭인 연트럴파크를 소개하며 훌륭한 관광지로 발전에 지역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1단계 대흥동·염리동 구간이 대비되는 점을 지나치는 통로인 ‘길’을 초점으로 맞춰 구상했기에 이용이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단계 연남동 구간의 성공을 귀감으로 삼아 1단계 대흥동·염리동 구간도 지나갈 뿐인 ‘길’이 아닌 주민들이 쉬어가는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며 "자전거 도로를 없애고 연결성을 보완해 단절된 동네가 활기찬 마을로 하나가 되고 마포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근에 침체된 골목상권을 육성해 코로나19로 타격받은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트여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물론 이를 위해선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관계부처의 검토 및 협의가 선행돼야 하겠지만, 공원관리 부처와 상급기관에 의견을 적극 개진해달"라고 부탁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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