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성희롱·성매매 예방 통합교육 실시

김정수 기자 / k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2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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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성매매 예방 통합교육 후 장인수 의장(왼쪽 네 번째)이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매매 예방 통합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재훈 숨쉬는젠더 인권교육센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성희롱과 성매매 실태를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깨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왜곡된 성역할 고정관념과 조직내 성희롱 사례를 통해 성희롱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또한 성매매가 발생되는 사회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성매매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마음 속에 가져야 할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 의회는 그동안 매년 성희롱과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해 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오늘 교육도 그 과정에서 혹시 우리가 잠시 잊을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을 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런 교육을 통해 우리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되는 계기기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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