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예정자 청문회 마무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7 1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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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공정 검증"··· 구청장에 결과보고서 송부키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최근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방민수 위원장 ▲서회원 부위원장 ▲이원국 위원 ▲정미옥 위원 ▲진선미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해, 임명예정자의 경영능력및 구민생활과 밀접한 체육, 문화·복지, 주차시설 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견해를 중점으로 질의했다.


이번 청문회에서 위원들은 “공단을 경영함에 있어 재정수익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구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경계를 맞춰서 운영할 것”을 당부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경영계획을 세울 것” 등을 주문했다.


인사청문회 결과 오미혜 임명예정자는 도덕성과 경영능력이 적격한 것으로 판단됐으며,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는 강동구의회 의장에게 제출돼 이후 강동구청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방민수 위원장은 청문회를 마치며 “구민을 위한 성실하고 우수한 인재가 임명되도록 검증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회는 구청장의 일방적인 이사장 임명에서 벗어나, 구민의 대표인 구 의회가 검증을 한다는 측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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