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자율방범대 연합회 간담회 개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3 2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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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 참석한 박순복 의원(가운데) 및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 박순복 의원이 최근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자율방범대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진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에 앞서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주최자인 구의회 박순복 의원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연합회 왕규성 회장과 정명순 사무국장, 김동환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순복 의원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점차 희생의 가치가 드물어져 가고 있는 시대"라며, "코로나19에도 광진구 치안과 구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 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운영 방법 개선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주요 안건은 ‘설립·등록 신고 수리 주체 변경(광진경찰서장→광진구청장)’으로, 박순복 의원은 그동안 신고 수리 주체와 지원 및 감독 기관 간 이원화로 인해 발생했던 애로사항들을 개선하고 자율방범대의 체계적 운영과 지원을 위해 해당 안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단체 간 밀접한 관계 형성과 구·동 행사 참여 등을 위해 직능단체 가입을 제안했다. 자율방범대 연합회는 앞서 제시한 의견에 공감하는 한편, 원할한 운영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과 조례 내 ‘자율방범대 연합회’ 조항 삽입 등 보다 진일보된 자율방범대를 위해 다양한 내용들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과 불볕더위에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나눠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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