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외교연구포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6 16:47: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체계구축과 지역간 협력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외교연구포럼'이 최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체계구축과 지역간 협력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의 SDGs 이행체계 구축현황 검토를 통한 경기도 SDGs 이행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도 SDGs 이행 모델 개발 및 지방정부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정희시 의원을 비롯해 배수문, 송치용, 이창언 책임연구원, 박숙현 공동연구원, 안창희 연구원, 이영란 연구원, 박완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 용역 수행을 맡은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인 이창언 교수는 "과거 의제는 환경중심이었으나 현재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확장이 됐다"라며 "경기도에서 SDGs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해 총괄 부서를 구축해 SDGs가 잘 수립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SDGs는 여러 분야의 여러 정책이 모여 이행돼야 하나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후 이행에 있어서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라며 "현재 각각의 이슈와 논의가 부서 내 혹은 위원회 내 업무로 갇혀있는 실정으로 기존 환경부서에서 SDGs 업무를 총괄하는 것을 기획부서로 옮겨 전담부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장기적 미래는 없다"라고 말하며 "경기도 의회 특별위원회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된 조례 검토 및 개선 방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풀뿌리 조직화를 통한 대중성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공모추진,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해 SDGs 이행 내용을 공유하고 관심을 가지고 추진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