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9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집중 지원에 나선다. 지난 5일 기준 선풍기·에어컨 등 약 5800만원 상당의 977개의 물품이 지급됐다. 사진은 유덕열 구청장(오른쪽)이 냉방용품을 전달한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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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9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집중 지원에 나선다. 지난 5일 기준 선풍기·에어컨 등 약 5800만원 상당의 977개의 물품이 지급됐다. 사진은 유덕열 구청장(오른쪽)이 냉방용품을 전달한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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