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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포 환경 개선 프로젝트 첫 번째 부산대신점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hc치킨) |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가맹점 상생경영 100억원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bhc치킨은 가맹점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주방 시설 및 테이블 교체 등 노후화된 매장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재구축해 개별 가맹점 역량 및 본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앞서 bhc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인프라 개선 희망 신청을 받아왔다.
이 중 매장 노후화, 지원 동기, 발전 가능성,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선 대상으로 선정된 매장마다 금액을 산정해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1년 3월까지로 총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bhc치킨은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부산대신점을 이번 프로젝트의 시발점으로 선발, 매장 이전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22일 오프닝 세레머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만 bhc치킨 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가맹점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막을 연 부산대신점은 2005년 오픈한 매장으로, 기존 8평의 배달형 매장에서 25평의 비어존 매장으로 이전 및 확장하게 됐다.
bhc치킨 부산대신점 점주는 “10년 이상 장기 운영하면서 본사와 구축한 탄탄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했다”며 “본사에서 단순하게 매장 환경 개선에 필요한 금전적 지원만 해 준 것이 아니라 새 매장 상권 입지 분석, 매장 경영 분석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의 장기 플랜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상만 bhc치킨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꾸준히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힘써온 본사 행보의 연장선”이라며 “배달에 주력해 왔던 소형 매장들이 본사 지원으로 카페형 매장으로 전환되면서 새 고객층 유입이 가능해져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을 모두 일궈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매출 3000억원 돌파와 함께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올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는 등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실적을 갱신하고 있어 연말 본사 매출이 40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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