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대형차량 우회전 사고 예방 위해 노선버스 운수업체와 합동 캠페인 펼쳐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8 1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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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역 광장에서 버스기사와 시민 상대로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 등 교통안전 홍보
3월 31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단속 강화
▲ 시흥경찰서는 지난 16일 시흥시청역 앞 광장에서, 노선버스 운수업체인 시흥교통과 협력하여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시흥경찰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경찰서(서장 임창락)는 지난 16일 시흥시청역 앞 광장에서, 노선버스 운수업체인 시흥교통과 협력하여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2023년 1월 22일 시행) 이후에도 대형차량의 우회전 사각지대에 가려진 보행자가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경찰서 교통경찰관과 시흥교통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흥시청역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를 당부하며 리플릿, 졸음껌 등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는 대형차량 사각지대 위험성을 알리고 보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흥경찰서는 “대형차량에 의한 우회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운수업체와 합심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보행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월 31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무단횡단 단속을 병행해 ‘쌍방향 안전’ 교통 문화 정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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