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도시재생연구회’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4 22:4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세미나에 참석한 도시재생연구회 위원 및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재생연구회가 최근 의회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지역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발족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 도시재생연구회는 안전과 환경, 2030세대(MZ세대)에 초점을 두고 민간위탁 관리방안 개선과 지역상권 특화 방안 모색을 위해 본격 연구를 시작했다.

세미나에는 이경호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은혜·이명옥·문경숙·추윤구·고양석 위원이 참여했으며, 전문가로는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홍원기 팀장과 한국응용통계연구원 권택상 부원장이 함께했다.

1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광진구 구현을 위한 민간위탁 관리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민간위탁 사무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광진구 여건을 반영한 민간위탁 제도 마련’과 ‘환경과 안전 복리 증진을 위한 청소행정 및 시설물 안전관리 민간위탁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으며, 민간위탁 제도의 구체적 실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MZ세대를 위한 지역상권 특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이 안정적 존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MZ세대를 초점으로 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입구역, 업무·상업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군자역, 1년 누적 등반객 100만명이 넘어가는 아차산역 등을 기반으로 한 활성화 계획이 제시됐으며, 아차산-어린이대공원-뚝섬-청담대교로 이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 및 어린이대공원 캠핑장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이 이어졌다.

도시재생연구회 이경호 대표위원은 “강북을 잇는 지리상 이점에도 타구에 비해 낙후된 광진구를 보며 안타까웠다”며,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지역가치가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시재생연구회의의 앞으로를 더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