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코프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 반응인 붉어짐, 따끔거림, 화끈거림, 팽윤조직의 변화와 같은 5가지 현상의 원인으로 해로운 주위 환경에 따른 세균과 같은 외부 물질의 침입과 기계적 손상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려는 생리적인 반응을 완화시켜주는 제조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술적 특징은 금어초 추출물, 지칭개 추출물, 여뀌 추출물로 이루어진 복합추출물과 해면침 분말 및 식이유황을 특정 비율로 포함하여 피부 보습, 피부 진정, 피부 염증 및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뛰어난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관계자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는 맥스코프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어라’를 시작으로 앞으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