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10월26일~11월6일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온 결과 무허가로 폐기물 처리, 거래·수집·보관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
15일 인천시 특사경에 따르면, 이들 사업장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업종 허가를 받지 않는 등 불법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1곳은 소각재에 포함된 고철을 선별해 재활용하면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했으며, 다른 2곳은 정부가 운영하는 폐기물전자정보시스템에 폐합성수지 유통 과정을 입력하지 않고 불법 거래를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폐기물을 적정처리장소가 아닌 곳에 보관하거나, 고철을 수집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들도 있었다.
특사경은 적발된 6개 사업장 관계자들을 입건해 추가적인 불법 행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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