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 지원·시범사업'이란 농업, 농식품, 농촌생활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보급하는 사업으로, 경쟁력있는 농업을 육성해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자생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급을 위한 기술을 보급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지원한다.
군의 이번 농촌지도 지원사업 및 시범사업 수요조사는 맞춤형 지도사업수립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지원사업’외 52건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는 군에 1년 이상 등록돼 있어야 하며, 신청서 접수 및 수요조사는 각 면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보다 많은 농업인이 지원·시범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각 면·이장과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에게도 신청서와 수요조사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마을방송, 문자메세지 발송 등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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