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통의 날은 올해 8월부터 시작해 매월 1일 실시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로 선‧후배‧동료 간 소통을 통해 보훈혁신성과를 창출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11월에는 혁신활동 주니어보드 팀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렴친절체조 동영상을 활용해 전직원이 아침청렴체조에 참가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 정부혁신 추진방향 중 하나인 현장감수성과 공감능력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해 자칫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재미와 감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또한 직원들뿐만 아니라 내방민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확산되기 를바란 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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