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8일 오후 4시30분경 원주시 단구동 한 금은방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척하다가 57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군과 B군은 범행 후 렌터카를 몰고 도주했다.
그러나 이들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범행한 지 2시간 30분 만에 경기 가평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금목걸이 등을 팔은 뒤 갖고 있던 현금 489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A군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