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작업장·소모임실등 갖춰
능력개발·역량강화 프로 운영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사우동 924 제우스프라자 5층에 조성된 청년종합지원공간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을 20일에 문 연다.
앞서 지난 10월 모든 공사를 마치고 운영사무 수탁기관(지오코칭)을 선정한 청년지원센터는 199.26㎡(60평)의 규모로 공동 운영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 소모임실, 카페, 운영팀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에서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김포시 청년 능력개발 및 역량강화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커뮤니티 지원 ▲김포시 청년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내 청년들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박경애 시 아동청년과장은 "최근 취업·주거 등의 청년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개별사업을 통한 청년활동 및 지원에 한계를 느끼게 돼 청년지원센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년종합지원 공간인 청년창공을 통해 청년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활동하며 많은 정보와 청년문화 교류를 통해 시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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