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생계지원금 6월4일까지 신청하세요”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28 1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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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득 감소 세대원 있는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대상 지급
기초수급 및 긴급복지 생계급여 대상자, 타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제외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소득감소증빙서류 없어도 신청 가능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소득감소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에 들어가 27일 기준 1만5000여 가구가 신청을 마쳤다.

현재 온라인 접수는 마감됐으며, 현장접수는 6월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 또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1∼5월 기간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한 세대원이 포함된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월 365만여 원), 재산은 6억 원 이하여야 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 조회하거나 적용하지 않는다.

신청서류는 소득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건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신용카드 매출확인서 ▲페업신고서 ▲매출입전표 ▲거래명세서 ▲통장거래내역서 ▲급여통장사본 등 한 가지만 제출하면 되고,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 ▲소득(매출)감소신고서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소득·재산조사와 타 사업 중복 여부 확인 등을 거쳐 6월말 신청인 계좌로 현금으로 지급하며, 지급액은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1가구당 최대 50만 원 1회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와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육부의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제4차 재난지원금 사업인 소규모 농가 바우처 지급 대상자가 한시 생계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차액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그동안 자체 홍보영상 제작, 사회관계망(SNS) 홍보 등을 추진했다. 자치구에서도 현수막 게첨, 안내문 배부, 위기가구 대상 1:1 안내 등 대상 가구가 몰라서 신청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시는 점수 마감일까지 홍보자료 배포와 전 시민 안내문자 발송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은 다른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서둘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주변 이웃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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