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초등학교, 고도에 도시 경주 등 문화체험학습 수학여행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1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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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대야천년의 숨결을 찾아서...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학생들이 신라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20~22일 2박 3일간의 뜻깊은 수학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교과서 속 역사 탐방과 다채로운 현대 문화 체험이 어우러져 학생들에게 특별한 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는 심상윤 직전 총동창회장이 전교생에게 기증한 활동복이 빛을 발했다. 

 

1~3학년 학생들은 가을현장체험학습에서, 4~6학년 학생들은 이번 경주 수학여행에서 단체 활동복을 맞춰 입고 한마음으로 일정을 소화하며 선배의 따뜻한 내리사랑을 온몸으로 느꼈다.

20일 오전 8시에 이필호 경남도의원, 김외숙 대양면장, 신경자 합천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최윤자 대양면체육회장, 임영섭 학부모(대양면 환경개발계장) 윤재호 대양초 학생유치위원장 등이 학생들을 보내주었다

특히 오종택 전총동창회장, 김종대 제41회동창회장, 구성근 백산초등 제26회((주 대양물류) ,심청섭 대양초 제45회(청광정밀 대표 청광테크 대표 ), 허정 합천추모공원장례식장 대표, 윤재호 대양초등 학생유치위원장 등이 대양초등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일정 첫날, 안전 점검을 마친 학생들은 자동차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천마총), 첨성대를 차례로 둘러보며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저녁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플래시백 계림'을 관람하며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동궁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 뒤, 학생들이 기다리던 경주월드로 이동해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타며 친구들과 활짝 웃고 있다. 저녁 식사 후에는 고즈넉한 교촌마을과 월정교의 밤풍경을 거닐며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우정을 다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불국사의 웅장함을 마주하고 '추억의 달동네'에서 옛 생활상을 체험한 후, 경주 엑스포 대공원의 첨단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알찬 여정을 마친 뒤 안전하게 학교로 복귀하게 된다.

이명주 교장은 "이번 대양초 문화체험학습을 통해서 역사 공부를 하게 되었고 특히 대양초 윤재호 학생유치위원장, 위원, 김외숙 대양면장, 이필호 경남도의원. 신경자 합천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학부모께서 배웅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학여행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친구들과 다 같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신나게 놀고 있다"라며 "국립경주박물관의 화려한 신라 금관부터 교과서로만 보던 첨성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심상윤 직전총동창회장 선배님이 선물해 주신 단체 활동복을 맞춰 입고 다녀서 더욱 단합이 잘되는 것 같고,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더 친해질 수 있어 좋다"라며 "선배님의 후원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따뜻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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