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옥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경기도 탄소중립 공로 표창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1 0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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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입사 이후 환경정책·교육·시민 실천 분야서 활동…도민 대표 8인에 선정


▲ 신진옥 센터장은 지난 17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민의 날 행사에서 도민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신진옥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신 센터장은 지난 17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민의 날 행사에서 도민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탄소중립,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8개 분야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 전역의 후보자 가운데 안산시민이 탄소중립 분야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 센터장은 2008년 안산환경재단에 입사한 뒤 환경정책 수립과 교육, 시민 참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과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실천을 이끌어 내는 사업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탄소중립지원센터장으로서 안산시의 탄소중립 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사업은 신 센터장의 주요 활동 분야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환경 분야 공적과 함께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활동이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제연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안산시민이자 재단 직원인 신진옥 센터장이 탄소중립 분야 도민 대표로 선정된 것은 안산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재단의 현장 중심 활동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 센터장은 “2008년 재단에 입사한 뒤 환경교육과 정책, 탄소중립 실천 현장에서 함께해 온 재단 직원들과 시민, 기업의 노력이 모여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탄소정책이 시민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도민의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확대와 시·군 단위 탄소중립 정책 추진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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