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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 농가는 올해 1월 동력 톱날 사고로 팔을 크게 다쳐 수술받은 후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농작업에 애로가 있었다.
농가에서는“야로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인력 부족이 일부 해소됐다. 바쁜 업무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도와준 면사무소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로면은 농작물이 적기에 수확해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농민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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