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과림동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7 0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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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장·야적장 찾아 현장 중심 화재예방 홍보 실시
▲ 시흥소방서 여름철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흥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는 16일 과림동 과림사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흥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공장과 폐기물 처리시설, 야적장 등이 밀집한 과림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리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량과 도보를 병행하며 소규모 공장과 폐기물 처리시설, 야적장 등을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름철 자연발화 예방을 위한 폐기물 적치 관리 요령과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폐기물 더미 사이 충분한 이격거리 확보와 그늘막 설치를 통한 자연발화 예방, 흡연구역 관리, 배전반·분전반 주변 정리정돈과 먼지 제거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 홍보하며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시흥시와 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과림동은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가 진행되는 지역 특성상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관계인의 안전의식과 자율적인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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