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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대표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난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공위원과 민간대표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9~10기 대표협의체를 이끌며 민관 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고일웅 전 민간위원장(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호훈 전 실무위원장(대야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민간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흥시의 중장기 복지정책 청사진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현황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 위원들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새롭게 민간위원장을 맡은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과 다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아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가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 정책 마련에 행정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1기 시흥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복지와 의료를 비롯해 교육, 문화, 환경, 보호안전, 학계, 시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구성원들로 꾸려졌다. 앞으로 2년 동안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와 정책 자문, 복지자원 연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 복지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협의체는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민간 자원 연계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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