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8일간의 정례회 마무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6 10: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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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본회의서 추경안 및 결산 등 23건 안건 최종 의결

 제9대 인천 서구의회가 마지막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가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 제9대 서구의회의 마지막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장문정 의원은 최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등 관리 부실 문제를 엄중히 지적했다. 

 

장 의원은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성이 보장된 기관이지만 독립성은 책임과 검증에서 벗어난다는 의미가 아니“라며 ”감사원 감찰 등 객관적인 검증과 해체 수준의 근본적인 개혁 논의와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구의회는 또 9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26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

 

또 서구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1건,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기획행정위원회 13건, 서구청 장애인 일자리 카페 민간위탁 동의안 등 복지도시위원회 2건, 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환경경제안전위원회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송승환 의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서구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뜻깊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믿고 맡겨준 선배·동료 의원들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구민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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