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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합천소방서장,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위한 전력·통신데이터 수집, 연계 제공 ▲전력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솔루션 구축 및 분석정보 제공 ▲사회안전망 서비스 대상자 알림 연락망 구축 및 긴급구조 지원 ▲ 고독사 예방관련 정부공유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외된 계층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며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군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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