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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장면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와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의 기조연설, 7개국 11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AI 기술이 이끄는 해양산업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에서 최재붕 교수는 “인천이 AI를 도시 경쟁력을 핵심으로 삼아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해야 글로벌 자본과 산업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시현 상무는 “로보틱스 기술로 고령화 시대 노동력 부족과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포럼은 총 5개 정규 세션과 1개 특별 세션으로 구성돼 사전에 선정된 해양 산업 관련 주제에 기반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예년에 비해 한층 AI 시대에 적합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져 포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션5(AI 기반의 해양도시)'에서는 'AI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지능형 해양도시'를 소주제로 피지컬 AI의 도시공간 적용 방안과 지속 가능한 스마트 해양도시 모델 구축 방향이 논의됐다.
특별세션(인천의 AI 산업)에서는 학계·산업계·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AI 기반 항만 운영, 스마트 해양 물류 등을 주제로 인천이 미래 글로벌 해양 메가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마스터 플랜과 독자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이 수도권의 핵심 관문 항만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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