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화훼유통복합센터 야외공간 시민 설문…30일까지 의견 접수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6 08:25: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남사읍에 건립을 추진 중인화훼유통복합센터 야외공간 조성에 대해 시민 의견을 접수한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남사읍에 건립을 추진 중인 ‘용인 화훼유통복합센터’ 야외공간 조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한다.

 

의견을 받는 곳은 행사마당과 놀이정원 등 약 3000㎡ 규모의 야외공간이다. 용인 시민은 시 누리집 ‘시민설(說)계실’이나 홍보물의 QR코드로 객관식 2문항과 주관식 1문항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설(說)계실’은 시가 7월부터 운영하는 공공건축물 기획·설계 단계 시민 의견 창구다.

 

행사마당 관련 문항에서는 계절별 꽃길·화단과 포토존, 화훼·원예용품을 판매하는 마켓, 전시 화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블룸’, 시민이 낸 사진 전시 가운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고르면 된다. 

 

놀이정원은 화훼 산책로, 야외 포토존·조형물,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원, 계절별 색이 달라지는 수목·억새길을 놓고 선호하는 공간을 묻는다. 두 문항 모두 기타 의견을 적을 수 있고, 마지막 문항에는 야외공간 조성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시는 11월2일 취합한 의견을 공공건축가 자문을 거쳐 반영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무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설문 결과는 행사마당과 놀이정원 조성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