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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노인아동여성과다. 합천군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을 비롯한 직원 9명과 하동군 가족정책과 직원 10명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서로의 지자체에 1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는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두 지자체는 이번 교차 기부로 업무 교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자체에 대한 관심이 업무 교류로 확대돼 지역의 노인·아동·여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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