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신정숙 의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을 통해 조국 독립과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황어장터는 1919년 장기동 시장터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장소로 계양구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애국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신정숙 의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을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 의원은 전원은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