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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회 반려동물정책연구회 현장 방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번 현장 방문에는 대표 의원 홍순서를 비롯한 소속 의원 5명, 자문위원 등 전문가 7명,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반려동물 장례식장 시설 점검과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다.
각 시설에서는 운영 실태와 서구민들에게 제공되는 장례 서비스의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모여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인프라 실태 및 운영 현황 점검,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관련 서구민 혜택 증진 방안 모색, 서구 반려동물 관련 사업 내용 공유 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홍순서 대표 의원은 “반려동물 역시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존엄한 마지막을 배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정책 연구를 통해 서구만의 모범적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정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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