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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동 폭염 속 현장 근로자 격려사진 |
6월 중순 들어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소주동 공원과 도로변 풀베기 작업장 및 회야강변 관수작업장을 찾은 박희숙 소주동장은 작업에 지친 기간제 근로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폭염 속 야외작업 중 충분한 물 마시기와 함께 기온이 치솟는 낮 시간대를 피해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야외에서 일하시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모든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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