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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는 지난 10월1일 삼익 아트홀에서 ‘2026 Piano Tech Forum’을 열고 피아노 제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인수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장과 김요한 부회장, 조창훈 이사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품평은 삼익악기가 전개하는 독일 피아노 브랜드 ‘SEILER(자일러)’ 제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음색과 연주감에 영향을 주는 해머와 현, 향판 등 주요 부품의 구조와 특성을 살펴보고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를 점검했다.
이어 조율과 정음 작업을 통해 음색과 표현력을 조정하는 과정을 공유했다. 제조사와 조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선 방향과 기술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삼익악기는 이번 품평회에서 나온 의견을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피아노 제조 기술과 조율 전문가들의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소리와 피아노의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일러는 1849년 독일에서 출발한 피아노 브랜드다. 삼익악기는 2008년 자일러를 인수해 브랜드의 설계 철학과 제조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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