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임산부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제공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9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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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1일 이후 출산‧임산부 대상
다음 달 8월 14일까지 접수, 연간 24만 원 지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임산부와 출산 가정 구성원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9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4일까지 받는다”면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국민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안전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보와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이다.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매 비용을 지원하며, 이 가운데 20%는 본인 부담 몫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친환경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와 출산 가정은 사업 신청 기간 내에 온라인 에코e몰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거나 출산 이후 건강한 식생활을 고민하는 가정에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산부와 아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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