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승희 영암군수(왼 쪽부터 9번 쨰)가 지난 17일 영암군 대불산단 기업인 조찬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이날 간담회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고,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비지사 등이 함께했다.
30여 명의 기업은 등 참석자들은 ‘가로수·배수로 등 시설 인프라 개선’, ‘전선 지중화 사업’, ‘근로자 기숙사 신설’ 등을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군정에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