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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최근 보건복지부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관련 실과 직원들과 장관상 표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청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열린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2025년 음주폐해예방 사업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한 음주폐해예방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동구는 다양한 내·외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청소년 음주 유해환경 모니터링, 음주운전 예방 홍보, 민·관 공동 음주폐해 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가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음주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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