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자율방재단, 호우 대비 간담회 개최 및 빗물받이 정비 활동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0 11:52: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 자율방재단(단장 이기용)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6일(목)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관내 주요 구간에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침수 우려 지역과 배수 취약 구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예찰 및 복구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를 나눈 후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에 나섰다. 단원들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토사 등 배수를 방해하는 퇴적물을 일일이 제거하며 우기 전 배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기용 팽성읍 자율방재단장은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직접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간담회와 현장 정비 활동에 앞장서시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읍에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우기 대비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예방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안전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