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석 회장은 지난 2023년에도 쌍백면 복지회관 내 목욕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욕 쿠폰 325매(1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금석 회장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34개 경로당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