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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날씨&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작업장 환경개선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작업장 환경개선 사업은 ‘차별없는 일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사무금융 노사가 함께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총 1억원을 지원하고 학교, 어린이집 같은 교육시설부터 ▲주거시설 ▲체육시설 ▲병원 ▲복합문화시설 등 다양한 환경의 시설들에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온 날씨&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낙후된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자신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총 33개의 제화, 봉제 업체가 작업장 환경개선 사업의 수혜를 받았다. 노후된 작업현장의 근무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케이웨더의 공기질측정기와 환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측정기의 측정 결과에 따른 자동환기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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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침체되어있는 봉제 및 재화 업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우분투재단 관계자는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에 안전 및 근로자 복지를 위한 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함으로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촉진에 기여하는 이 사업을 더 많은 그리고 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업의 안전예방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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