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 ‘올해의 의약 평론가’ 선정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5-26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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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 발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올바른 정책 마련과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오른쪽)이 박연준 의학신문·일간보사 회장으로부터 ‘올해의 의약 평론가’ 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세종병원)
[문찬식 기자]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이 ‘올해의 의약 평론가’로 선정됐다.

 

세종병원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의약 평론가 기장 수여식’에서 박진식 이사장이 올해의 의약 평론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진식 이사장은 그동안의 업적을 비롯해 활동, 경력, 신망도 등을 전문 심사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 평론가는 국민건강증진과 의약학계 발전을 위한 직분을 다하며 건전한 의약 문화를 위한 여론 조성에 앞장서며 비전을 제시하는 의사 또는 약사(약학자)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의약 평론가는 240여 명에 달한다. 선정된 의약 평론가는 ㈔한국의약평론가회에서 의약계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 세미나, 학술 포럼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박진식 이사장은 “의약계 발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다”며 “의약계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관심을 쏟고 의약계 산업의 경쟁력 있는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의약 평론가는 6명이다. 의사 평론가로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해 이재태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임선영 산부의과 원장·홍영준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약사 평론가로 우은란 조선대 약학대학 교수·홍진태 충북대 약학대학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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