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간 지중화, 5월께 이설 작업 마무리될 듯
기존 부지에 주차장…“서씨 문중‧한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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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목적체육관 송전탑 이설 안전 기원식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초래했던 송전선로가 제2순환도로 맞은편에 설치한 신규 송전탑으로 조만간 이설 될 예정이어서 인근 거주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다목적체육관 송전탑 이설작업 주민설명회 및 안전 기원제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김병내 구청장과 이천 서씨 문중,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목적체육관 내 송전탑에서 새로 만든 송전탑으로 선로를 옮기기에 앞서 마지막 공정을 무사고로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현재 송전탑 이설을 위한 공정 률은 85% 수준으로, 한전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신규 송전탑으로 선로 이설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송전탑에서 제2순환도로 맞은편에 설치한 신규 송전탑까지 거리는 180m 정도로, 이 구간에 남아 있는 송전선로는 모두 지중화된다.
하늘을 뒤덮은 거미줄 송전선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은 지난 2009년 1월 진월동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광주광역시와 한전이 송전탑 이설을 합의한 지 17년 만이며, 이후 구청에서는 이설 터를 놓고 서씨 문중과 한전까지 3자 간 협의를 통해 신규 부지를 마련했다.
신규 송전탑 선로 이설 작업은 2달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구청과 한전은 늦어도 5월 말까지 선로 이설을 완료할 방침이며, 한전은 선로 이설 공정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기존 송전탑도 철거할 계획이다.
송전탑을 철거하면 약 130평 규모의 부지가 확보되며, 이곳에는 다목적체육관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이 조성된다.
남구 관계자는 “토지 소유 문중과 한전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송전탑 이설 마지막 단계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송전선로 이설이 완료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 미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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