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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부곡동 아동 물놀이장 홍보 전단 /자료제공=의왕시 |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여름방학 기간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형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도심 속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계절형 놀이공간을 조성해 가족들의 여름철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또래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의왕부곡초등학교 주차장 및 운동장 일원(철도박물관로 143)에서 '의왕시 부곡동 아동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에어풀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휴게공간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보호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분산을 위해 하루 3회로 나눠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낮 12시 ▲2회차 오후 1시~3시 ▲3회차 오후 3시~5시다.
회차별 이용 종료 후에는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 놀이기구 점검을 실시해 다음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이며 회차별 아동 150명씩 하루 최대 4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7세 이하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 1명당 하루 1회만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호자는 아동 1명당 최대 2명까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을 회차별로 제한함으로써 혼잡을 줄이고 안전요원의 관리 범위를 확보해 보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홍보 전단의 QR코드를 통해 7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인원이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에는 운영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동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집 앞 학교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영장 수질과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 무더위를 잊고 마음껏 뛰어놀며 소중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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