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거리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5 1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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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대규모 개발지 업무·상업·문화 기능 확충
▲ 강동구 내 주요 간선도로.(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일자리와 상업,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주요 간선변 업무시설 유치 등 거리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주요 간선도로와 대규모 개발지를 중심으로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확충하고, 이를 민간 개발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찾기 위해 2027년 5월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간선도로변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수도권 중견기업의 이전·확장·신설 수요를 조사한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여년간 구에 유치할 수 있는 기업군을 발굴하고, 개발 부지와 기업의 수요를 연계한 업무시설 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 유치가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요 간선도로변의 상권 현황과 교통 접근성, 업종별 수요, 개발 잠재력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구를)누구나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아이를 키우고 싶은 ‘워너비(wannabe)’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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